늘푸른ANS에서 제공해 드리고 있는 Macrobiotics란 ‘크다’ 또는 ‘오랜’이라는 의미의 macro와 ‘생명’이라는 의미의 bio와의 합성어에 ‘학문’을 뜻하는 접미사 tics를 붙인 단어로, 오래오래 최대한 건강하게 살아가는 방법을 뜻합니다.
이러한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음식입니다.
왜냐하면 음식이 달라지면 몸과 정신이 달라지고 생활까지도 바뀌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Macrobiotics에서는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해 먹는 친환경 요리법’을 통한 식생활을 가장 중요시하고 있으며, 서구인들은 이를 ‘동양적 식사법’을 지칭하는 말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Macrobiotics는 신토불이, 일물전체, 자연생활, 음양조화의 네 가지 원칙을 따릅니다.
이는 자신이 사는 곳에서 제철에 나는 식품을 먹어야 자연의 힘을 최대한 얻을 수 있게 되므로 ‘신토불이’인 것이고, 식품을 통째로 먹어야 식품 고유의 에너지를 섭취할 수 있기에 ‘일물전체’인 것이며, 인공적인 음식이 아닌 자연식이여야 자연 그대로의 힘을 얻을 수 있기에 ‘자연생활’인 것이며, 몸과 음식의 음양균형을 맞추어야 인체에 활성화를 이룰 수 있기에 ‘음양조화’인 것입니다.
그러나 이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가장 커다란 문제점은, 이에 따른 기준일 것입니다.
첫째로는, Macrobiotics의 주체가 되는 각 사람의 체질에 대한 분류의 기준의 문제입니다.
둘째로는, 이의 객체가 되는 각 식품들에 대한 분류의 기준입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현상 체질론'(The Theory of Constitution based on Phenomenon)에 따라 분류된 ‘활성식’(activated-nutrition nourishing)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상 체질'이란 실천적인 방법에 의해 새롭게 개념화된 체질의 구분이며, 이에 따른 ‘활성식’이란 분류된 체질에 있어서의 올바른 섭생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 늘푸른ANS에서 제공하고 있는 ANS(activated-nutrition nourishing system)를 통해 효과적으로 Macrobiotics를 체계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